알뜰교통카드 플러스는 국토교통부가 카드사와 손잡고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마일리지 형태로 지원금을 제공하고, 카드사가 추가로 대중교통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아래에서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혜택을 비교해보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국토부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했는데, 사용자가 꾸준히 늘자 이번에 마일리지 적립 횟수를 44회에서 60회로 늘리고 제휴 금융사도 기존 6곳에서 7곳을 추가해 총 13곳으로 확대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이동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가 쌓이고 한 달에 15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적립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