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가수가 최고 조회수 신기록을 세우며 자체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최종 10인은 전국 참가자 톱7에 오르기 위해 비밀스러운 무브를 모두 공개하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감을 더했다. 6일 방송된 MBN ‘현 가왕’ 11회는 최고 시청률 17.2%를 기록하며 단일 회 시청률 역시 가장 높았고,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을 통틀어 전 세계 모든 TV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 1위를 지켰다. 더불어 전 세계 모든 주간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을 거쳐 선발된 ‘현역 가왕’ TOP10 강혜연, 김다현, 김양, 린, 마리아, 메이진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파이널인 상위 7명의 국가대표 참가자들을 위한 마지막 전투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이널 1라운드는 ‘국가대표 궁극기 – 1위 탈환전’으로 현역 선수 10명이 1위 탈환을 위해 출전해 궁극기 실력으로 국가대표 자격을 증명했고, 다른 참가자들을 링 밖으로 밀어내며 1위를 차지했다. 파이널 1, 2라운드 총점은 5,000점으로, 현장 투표를 통해 1라운드 1,100점, 2라운드 2,200점이 합산됐다. 또한 2라운드부터는 실시간 문자 투표 평균이 2,000점, 온라인 응원 평균이 500점, 신곡 평균이 300점으로 각각 등수에 따라 차등 지급됐다. 10명의 현역 참가자 중 2024년 ‘트롯 한일전’에 진출할 톱7은 누구일까. 첫 ‘현역가수왕’ 탄생에 대한 예측이 쏟아진다. 특히 국가대표 최종기술 재도전 1라운드에서 우승하는 현역 선수 중 최초로 총점에 100점이 추가된다는 소식에 현역 참가자들은 더욱 감격했다. 1라운드 주인공 김양은 준결승 탈락 후보에 올랐지만, 국가대표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아 사망을 면했다. 김양은 밀레니엄 스터디라는 주제를 택해 원곡자 김용임에게 직접 찾아가 1:1로 지도를 받으며 설렘을 표현했지만, 주현미는 “감정이 너무 강렬해서 표현할 수가 없다”며 공격적으로 나가라고 조언했고, 김양은 649점이라는 실망스러운 점수를 받았다. 마리아는 가사, 발음, 노래의 의도된 의미를 모두 외웠는데, 모두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마리아의 점수가 발표되기 전, ‘중간 1위’ 김양이 다시 등장해 지는 사람에게 낮은 우선순위를 강요하려 했고, 모든 사람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결국 마리아는 김양보다 낮은 623점이라는 덜 인상적인 점수로 돌아왔다.
윤수현은 김연자의 ‘천하장사’를 선곡해 K-흥분이라는 그의 비법을 구사했다. 윤수현은 씨름의 요추보 디테일과 무용수들을 꽃장식으로 한 천하장사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식했다. 학생들은 윤수현만이 해낼 수 있는 무대에 “정말 멋진 곡을 골랐다”며 칭찬했다. 별사랑의 장인정신은 전형적인 노인과 늙음에 대한 불쾌감에 초점을 맞춘 음악 선택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는 전형적인 노인의 유머를 잘 전달한다. 별사랑은 그녀의 단순한 퍼포먼스로 관중을 사로잡았고, 그녀는 이전 축하 행사에서 4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제가 받은 투표 수에서 제 진심이 드러나기 시작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윤명선은 항상 긴장했지만 오늘의 공연은 너무 쉬워서 정신 근육이 강화된 것 같다고 했지만, 별사랑은 715점으로 1위를 차지하는 데 실패했다.